안녕하세요
이제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어른이입니다
저는 컴퓨터 비젼쪽에 관심이 있어 해당 직무에대해서 공부하고 취업을 했는데요
막상 입사하고나서 업무를 하는데 업무의 8-90%가 제가 하고자하던 직무인 컴퓨터 비전, 머신러닝등의 업무가 아닌 기획서 작성, 로봇제어등의 업무를 시키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래도 회사 업무라는것이 내가 하고싶은 일만 하는게 아니라 생각해서 묵묵히 개발하고, 작성해 나가고있었는데 갑자기 대표님께서 일을 왜 못하냐, 기획서만 잘쓰냐 하는식으로 꾸지람을 듣게되고
그후 약 1달 정도 지나고 나서
대표로 부터 사내 정치질, 잦은 호출로 부담주기 등을 받아오니 정말 미칠거같습니다
제가 개발 업무를 진짜 못해서 그런건지 같은 사원들과 선임에게 말해도 항상 결과물을 잘 가지고 오고 잘 처리해 내는데 자기가 봤을땐 일을 못하지 않는다 되려 잘하고 있다고만 하는데
제가 이 회사에 붙어있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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