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어버이날 직장상사 팀장님(임원)에게 개인적으로 카네이션을 전달 해주고 싶은데 오바일까요?
제 결혼식때도 사모님이랑 함께 참석도 해주시고 나이도 60대 이시고.
지금까지 항상 잘 챙겨주시고, 회사가 아니더라도 종종 밖에서 만나 캠핑도 하면서 사적으로 만납니다.
본지는 좀 되었고.
현재는 재직중잌 회사에 추천으로 같은 부서에서 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항상 모든걸 알려주실려고 하거든요.
정말 아버지 처럼 잘 챙겨주시고, 그만큼 저도 자식마냥 연락도 자주 하거든요
여행 가면 여행선물 사서 드리고있는데 카네이션은 처음이라...
공개적으로 주기에는 좀 부담되실꺼같아
퇴근때 드릴려고 합니다.
여러분 생각는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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