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간식이나 주전부리 이런게 제공이 안되서
부서내에서 서로 각출하여
과자류를 구매하는데
과자 안좋아한다고 회비를 안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안드신다 그랬으니까 회비를 안내는건 그렇다치는데
과자꺼내 먹는 사람들 볼 때마다
찾아가서 하나씩 달라그러고
꺼내달라 그러고.....
그냥 회비내고 왕창 처먹어도 아무말 안할텐데
달에 5천원 각출하는건데
치졸하게 얻어 먹는게 왜케 꼴보기 싫죠...?
제가
아니 진짜 5000원 내는거 아깝지도 않은데
저는 잘 먹지도 않거든요?
근데 진짜 개 얄밉게
저런 행동하는게 꼬라지가 보기싫습니다.
심지어
나이도 10살이나 많은 상산데
당최 이해가 되질않네요.
이전에 몇 번 냈는데
자기원하는 과자 안사줬다고
안내기로 했다는데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주변에서 받아먹는 과자양만보면
달에 만원이 넘겠다...하
진짜
진짜 돈 아깝다기보다
나도 안내면 똑같은 놈 될 거 같아
그냥 냅두는데
그 사람을 바꿀수 없으니
제 마인드 컨트롤을 어떻게 해야되나 싶네요
이걸 또 올리는 저도 한심하긴한데
갑갑합니다
그 사람이 너무 싫어서 그런걸지도 모르구요...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