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을 먹으면서 까지 버티는 게 맞을까요 팀 내 가장많은 일을 하던 분이 퇴사하시고 현재 그 업무를 50% 이상 받아온 상태입니다. 더군다나 회사의 적자상태로 인원 충원은 불가하며, 인사이동 시즌에 새로운 팀장님께서 부임하셨는데 저와 너무 안 맞습니다. 팀장제외 타 팀원과는 너무 친하고 서로 발벗고 도와주는 사이로 퇴사 얘기를 꺼냈을 때 업무분담도 도와주며 버티라는 얘기는 들었는데... 정말 힘드네요.. 약 두 달째 하루 2~3알 약 먹으면서 시체처럼 버티는 중인데 참... 전과달리 의욕도 없고 실수는 더 많아지고 그냥 하루종일 멍 합니다. 33살의 나이로 젊지도 않은 나이인데 현재 회사는 대기업에 속하는 회사로 정말 엄청 운 좋게 정규직으로 취직한거라 버티려다가도 점점 일도못하고 앉아있을 자리가 아니란 생각이드네요..
회사생활🎁
약 먹으면서까지 버티는게 맞을까요
24년 04월 11일 | 조회수 2,827
갓
갓생살기프로젝트
댓글 36개
공감순
최신순
m
mmmnnn
24년 04월 11일
저도 비슷한 나이대인데 한 1년정도 상사랑 안맞아서 고생했어요 정신과 약 10개월정도 먹었고 의사선생님이 회사를 그만두길 권유하시더라구요 약이 능사가 아니라며 .. 하지만 원하던 회사, 직무였고 쉽게 오지 않을 기회여서 그냥 버텼던거 같습니다 시간이 약이다 이러면서요 그러다 특정 한계점이 오면서 충동적으로 쌩퇴사 했는데 한달정도는 평온했던 것 같습니다 약도 다 끊고 저를 되찾아가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직이 쉽지 않더라구요 워낙 경기가 안좋다보니.. 그래서 또 몇달간은 이직 스트레스 받으며 힘들었지만 결국 좋은곳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사람한테 데였어서 그런지 지금 재직중인 곳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현직장에서 좋은 해결방법이 있다면 그걸 잘 시도해보면 좋겠지만 없다면 이직 준비를 하시면서 본인을 돌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비슷한 나이대인데 한 1년정도 상사랑 안맞아서 고생했어요 정신과 약 10개월정도 먹었고 의사선생님이 회사를 그만두길 권유하시더라구요 약이 능사가 아니라며 .. 하지만 원하던 회사, 직무였고 쉽게 오지 않을 기회여서 그냥 버텼던거 같습니다 시간이 약이다 이러면서요 그러다 특정 한계점이 오면서 충동적으로 쌩퇴사 했는데 한달정도는 평온했던 것 같습니다 약도 다 끊고 저를 되찾아가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직이 쉽지 않더라구요 워낙 경기가 안좋다보니.. 그래서 또 몇달간은 이직 스트레스 받으며 힘들었지만 결국 좋은곳으로 이직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사람한테 데였어서 그런지 지금 재직중인 곳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현직장에서 좋은 해결방법이 있다면 그걸 잘 시도해보면 좋겠지만 없다면 이직 준비를 하시면서 본인을 돌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답글 쓰기
19
갓
갓생살기프로젝트
작성자
24년 04월 11일
진심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 충원 요청도 해보았지만 불가하네요... 결국은 감내하고 버텨야하는데... 감사합니다 깊게 생각해보겠습니다
진심어린 말씀 감사드립니다. 충원 요청도 해보았지만 불가하네요... 결국은 감내하고 버텨야하는데... 감사합니다 깊게 생각해보겠습니다
0
지금 바로 리멤버 회원이 되어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모든 댓글을 확인하세요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답글 쓰기
0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답글 쓰기
0
추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