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에서 오늘내일 하면서 버티고 있어
당장 생활비도 필요하고 퇴사해서 공백기 갖는것도 두렵구
이직 준비만 일년하고 있는데...
이전에는 이직 너무 쉽게 했었는데 그게 독이 된걸까, 지금은 서류내도 연락조차 오질 않네 ㅎㅎ
내 경력이 2년 반, 8개월, 2년, 1년 이렇게 토막나있거든...
이번에는 면접도 너무 긍정적인 반응이어서 드디어 이직하는구나 기뻤는데 탈락 문자 받고 멘탈이 돌아오질 않아 ㅎㅎㅎ 회사에서도 멍하구
이런시간도 지나가겠지? 힘들었다가도 좋은게 인생이니까
그래도 월급은 받고있다는 생각에 힘내보려구!! 감사합니다 회사님!! 다들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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