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반 6년차 회사원입니다. 중소기업 이직 기회가 생겼는데 고민되어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1. 현재 중견기업
- 연봉 6,000
- 안정성
2. 중소기업
- 연봉 6,000
- 업력 10년 미만, 매출 300억, 매년 30% 매출 성장 중
현 회사는 안정적이지만 퍼포먼스를 내도 돋보이기가 어려워 높이 올라가기에 제한적입니다. 게다가 미래가 정해져있어 운이 좋아 살아남지 않는 이상 일정 나이가 되면 나가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중소기업은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고 성과를 낸 만큼 돋보일 수 있어서 비교적 빠른 시간에 높은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에 뜻이 있는 만큼 사업 기회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가 작은 만큼 리스크도 크다는 생각입니다. (연봉 감축, 회사 위기 등)
선배님들이라면 안정과 도전 어떤 걸 선택하시겠습니까?
결국은 제가 선택하겠지만, 그래도 선배님들의 고견을 참고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고자 합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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