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동차 1차사 품질에서 9년차 근무중입니다.
와이프는 올해 아기가 2월에 태어나 육아휴직중이구요. 2년전부터 이직 준비를 계속 하고있는데 될듯말듯안되네요. 지금 회사는 학연지연, 고인물, 업무프로세스등 뭐하나 장점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계속 나가고 업무강도도 높아 정신적,육체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단지 급여는 높습니다.
문제는 올해 말 또는 내년에 파리로 주재원 단신부임을 해야합니다. 기간은 4년정도구요. 저도와이프도 단심부임은 반대합니다. 미래가 불확실 하니 회사는 계속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계속 하는중 입니다.
제가생가하는 플래은
육아 휴직을 4개월 쓰고 오픽 IM3취득 후 복귀해서 주재원 발령 나면 퇴사하고 취업전까지 실업급여 받으면서 이직 준비생각입니다. 당장 내일 이라도 퇴사하고싶은데 가족이 있으니 그것또한 쉽지 않네요. 이게 베스트일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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