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동안 어지간한 면접은 다 봐본 것 같습니다. 물론 서류 탈락한 곳도 있구요. 지금까지 서류 낸 곳은 대략 50여곳 되는 거 같네요.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공고가 많이 안뜨는 것도 있구요.. 이제 뭐부터 시작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유통엠디 7년차에, 회사생활 11년차입니다 오프라인엠디로 생활하다가 운이 좋이 온리인 엠디로 이직했습니다 2년정도 흘렀을까 모회사의 갑작스런 사업 클로징으로 희망퇴직과 부서 이동이 있었죠. 그런 시국에 전 버티기 일환으로 부서이동 당하기를 선택했죠.
3개월 됐을까 현타가 쎄게 오더군요. 그래서 퇴직을 선택했고 운좋게도 면접 3군데가 마지막으로 생기 더군여. 도박했죠 사직서 내고 면접 3곳에 몰빵하기로..
근데.. 3곳 모두 안좋은 결과가 오더군요. 그러고니니 멘붕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런 시련이 오나 싶구요...
선배님들.. 저보다 경험 많으신분들...
이럴 때 어떻게 버티셨나 궁금하네요 의견 한줄만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버티셨는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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