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본 당일 바로 출근했으면 좋겠다고 합격받음
바로 출근을 원했으나 현직장이 있어서
다음주 출근일로 조율후 현회사 퇴사 지른 상태..
이직하는 회사 대표가 본인과 일해본적이 없으니
직전 연봉 3900까지는 주기 어렵다며 3600제안
부업 가능, 단 부업이 본업 이상으로 벌게될 경우
월급 400고정된다고함
식대 포함, 포괄,
직원수 12명이라했는데 프리랜서가 함께 일해서
직원수는 5명으로 써있음
이런 경우..연봉 재협상은 어렵겠죠?
적어도 3900동결이나 4000까지 맞추고 싶지만
대표님께서 본인은 돈벌려고 다니는 직원보다
함께 성장하고 싶은 직원이 필요하다합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30살이고 돈이 더 필요해요
업무적으로는 흥미롭고 재밌어보이고 잘 맞아보이긴합니다..
내일 연락해서 정중히 입사 거절을 최대한 빨리 전달하고
새직원을 고용할수있게 해드려야하는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회사 이번주까지 근무로 질러놔서..ㅜㅜ
거절하면 다음주부터 백수로 취준이긴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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