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3주만에 퇴사통보?

2024.03.31 | 조회수 2,490
방배방빼
제약영업
어이가 없는 상황에 제 생각이 잘 못 된건지 궁금해 글을 남겨봅니다 3.4에 새로운 곳으로 이직 제안을 받아 이직을 하게 됩니다 신규 사업팀의 영업사원으로 입사 1주일 내근을 하며 교육을 받았으며 2주차부터 기존 타부서의 영업사원과 같이 동행을 나가라는 지시에 동행을 나가게 됬습니다. 그렇게 동행을 나가며 2주간의 시간이 흐르고 목요일 같은 팀 선임과장이 이야길 하자며 부릅니다 기존 영업사원들로부터 저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가 돈다며 미팅 중 휴대폰을 봤다, 사람이 너무 딱딱하다라는 이해는 되지 않았지만 선임과장과 이야기를 나누며 딱딱하다라는 게 무슨 의미일지 생각해봅니다. 거만하다라는 표현일까? ( 참고로 이전의 경력과는 별개의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였기에 전혀 아는 게 없어 저자세 및 배워야 할게 많은 상태였으며 같이 근무하는 다른 분들에게도 그렇기 이야기하고 다녔습니다) 위에 말한 바 같이 제 스스로 부족하였기에 그런 느낌은 아닐거라 이야기드리며 선임과장 또한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이야기하며 퇴근을 했습니다 이직을 한지 얼마 안된 상태이며 신경이 쓰여 기존에 동행을 하였던 다른 분들에게 전화를 겁니다 혹시 저와 동행 중에 제가 저도 모르게 실수를 한 부분이 있는지 또는 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불쾌하게 느끼셨던게 있는지 이러한 이야기가 돌고 있다는데 배가 인지하지 못한 부분에서의 내용이라면 고치는게 맞아 조언을 구하고싶다 라고 이야기드렸으며 상대방들의 이야기는 아니다 잘하고 있다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라는 내용이였으며 그 중 한 분이 이야기 해주시기를 사람이 딱딱하다 라는 표현은 실제로 이야기가 나왔으나 그 배경은 입사 첫째 주 회사 뒤에 주차를 하였습니다(인사팀 안내) 기존 영업 사원들에게 전화가 와 여기에 주차를 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며 인사팀에서 안내를 받았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여 라고 질문하였으며 길 건너편 공영 주차장이 주차하라는 말이 네 라고 대답하며 차를 뺐습니다 이 일이 있고 난 이후 딱딱하다라는 표현이 돌았다고 합니다 다시 목요일로 돌아가 이렇게 이전 동행나가셨던 분들과의 통화가 끝난 뒤 선임과장에게 전화합니다 다른 분들과 통화해서 여쭈어봤는데 다들 아무 이상없다 라고... 선임과장 또한 그러면 별일 아니니 신경쓰지말자고 이야기합니다 그 다음 날 금요일이 되어 회사에 출근합니다 선임과장이 대표에게 이야기하여 동행 근무 굳이 필요하지않다고 판단하여 동행을 하더라도 본인과 함께 동행을 하겠다고 이야기하겠다하여 저도 동의하였고 어제 이야기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본인이 직접 느껴보겠다고 이야기를 하려 들어갑니다 그 이후 나와 저를 불러 이야기합니다.. 일단 결과를 이야기하며 좋지 않다 오히려 제가 어제 기존에 동행나갔던 분들에게 전화를 한게 좋지 않게 작용했다 그중 한 분이 매우 불쾌하고 취조를 당하는 거 같다며 이야기를 했다는 내용이었으며 그로 인해 회사 대표는 저를 해고하라는 식으로 이야길 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오전 시간이 지나고 점심시간 시작 직전 인사팀이 저를 부릅니다 대충의 상황을 선임과장 통해 들었는지 들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회사와 결이 달라 퇴사를 통보하게 되었다고 규정 상 한달 전 퇴사통보를 해야 하나 서로 불편할 거 같으며 합의점을 제시해줬으면 한다 그에 제가 답합니다 난 현재 일방적으로 통보를 받은 입장인데 제가 어떻게 합의점을 제시하는지 답문합니다 그에 따른 답변은 기존 퇴사의 경우 한달 전 이야기를 하여 1달치 월급을 주고, 업무에 부적응한 또는 업무 숙지 속도가 늦을 경우 2달치의 월급을 주고 퇴사를 시킨다며 그에 제가 다시 답변합니다 그 상황들과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저는 입사한지 이제 3주됬으머 업무를 배운거 또한 없으며 하라는 것만 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통보를 받은 입장이라고 그리고 현재 이야기하시는 걸 간결하게 표현하면 돈으로 합의보자는 이야기를 하시는 거냐며 물었더니 그렇다고 합니다 저는 그래서 이직을 하려면 대략 너프하기 잡을 경우 6개월 시간이 걸릴거 같으며 이직을 하기 전 다른 회사에서도 제안이 왔으며 둘다 붙은 상태에서 현 회사를 선택했으모 부양가족이 있기에 그러한 상황들을 종합 6개월 치 월급을 달라고 본인들은 결정권한이 없기에 대표와 이야기하고 연락을 주겠다고 하여 그렇게 이야기를 마친 뒤 퇴근을 합니다 오후 5시가 되어 전화가 옵니다 하는 말은 합의점을 찾지 못했으며 월요일날 대표가 이야기하기를 원한다며 출근을 하라고 합니다 그렇기 시간이 흘러 금일이 되었습니다 저는 가서 무슨 이야기를 하며 어떻게 행동해야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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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인사돌
전략기획(Corporate)
BEST누군가는 안좋은 평가를 했다는건데 그게 한명 만으로 인사 결정을 하지 않습니다. 겉으론 다들 잘하고 있다, 문제 없다고 해도 대부분이 부정적인 평가를 했을겁니다. 그들끼리도 얘기했을거구요. 중요한건 그걸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다 했다는건 더 부정적인 결과가 나올게 뻔했네요. 회사와 인연이 아닌듯 합니다. 수습기간이 없는 것도 다행이구요. 경력직도 수습, 시용 기간 있는 회사들 많습니다. 작성자 분 입장에서 안타깝지만 어느정도 금전 보상을 받아 빨리 정리하시는게 맞아 보입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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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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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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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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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혹 생겼는데 회사에 말할까요 말까요
ㅈ같은 회사놈들 위아래로 잡아먹을 궁리만하고 얻은건 암 의심판정 나서 혹 제거 해야된다네요 근데 회사에 말하면 앞날에 또 지장생길까봐 몰래 연차쓰고 할지말지 고민이네요 선배님들 도와주십시오
면접만2백번 | 해외B2B영업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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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경력 산정
입사할 때 대학원 석사학위로 인해 2년 경력 인정 받아서 주임 2년차로 입사했는데 그럼 추후 이직 시 현 회사에서 경력+2년 경력으로 지원할 수 있는건가요??
제약제약제약pv | 제약·바이오 R&D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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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QA를 동시에 요구하는 회사..
안녕하세요, 중견 바이오제약사에서 팀장을 하고 있는데요.. 대표님이 RA와 QA를 다 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평카박
동 따봉
 | 제약·바이오 R&D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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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영업사원들 상대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저는 제약회사 마케팅부로 일하고 있습니다 흔히 PM(product manager)으로 불리고, 담당하고 있는 품목의 전반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어요 해서 영업사원들은 해닫 품목에 대한 거라면 다른 부서에 문의해야 하는 것들도 우선 PM에게 문의를 합니다 (주문한 품목이 오늘 배송 되는지도 저한테 물어봅니다 그럼 전 공장으로 전화하라 알려주고....) 그리고 담당 품목이 마이너스적인 상황이 생겨도 우선 PM한테 전화 해서 화를 내요 유관부서 실수로 품절이 나도ㅠㅠ 제일 화가 날때는 거래처에서 급한 문의가 왔다고 퇴근 후나 주말에 전화해놓고 기껏 설명해줬더니 자기들은 제대로 설명 못하겠다고 직접 다시 전화해주라고 할 때....진짜 욕짓거리가 입 밖에 튀어나와요 구글링 해보면 나올 내용이지만 우선 급하니까 전화했겠지 하면서 짜증을 억누르던 마음이,, 그냥 나한테 물어보는게 제일 편하니 주말에 전화한거고 그마저도 전화 넘기는구나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에도 그동안 버텨왔던건 영업부 응대 외의 PM 업무들에는 재미를 느껴서였는데....너무나 무례하고 무차별적인 그들의 태도에 나는 이 일을 하면서는 절대 편안한 일상을 못 누리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모든 영업사원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주말 잘 보내다가도 그런 전화 한통 받으면 누적된 스트레스가 많아서인지 하루종일 기분이 다운 됩니다ㅠㅠ 심리상담까지 받아봤는데 크게 문제는 없는데 업무 스트레스나 예민도는 많이 올라온거 같다고 하던데....정말 다른 직무를 알아보는게 맞을지 아니면 그들을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방법이 있을지 간절한 마음으로 조언을 구합니다
xhltkrh
동 따봉
 | 임상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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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고민...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직을 원했지만 갑작스러운 퇴사와 여러 가정사의 문제로 약 1년간의 휴식기를 갖게 된 경력9년차 입니다. 처음에만 해도 나 하나 일 할자리 없을까 라는 생각으로 자신만만했는데, 기간이 길어지니 어쩔 수 없이 위축되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얼어붙은 경기에 더불어 경력이 있다보니, 과장급 정도의 중간매니저 이상 TO가 있어야 회사에서도 불러주니 여간 쉽지 않습니다. 제약회사는 아니지만 경력을 인정받고 일 할 기회가 생겼는데, 계약연봉이 너무 낮아 고민입니다.(직전연봉 대비 500만원 감소) 여러방면으로 배워 놓으면 좋겠지라고 전 생각하지만, 훗날 제약회사에 이직을 원할 때 저를 다시 뽑을 사람들이 이 이력을 경력으로 봐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회사가 직주근접인 장점이 있긴 한데 이 회사 가야할까요?
탈출염원
은 따봉
 | QA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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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기로
1. 배움과 빡셈의 길과 2. 안정함과 나태함 둘중 어느 길을 고르시겠습니까? 1번길은 연봉이 조금 줄어들고 상사로부터 배울 점이 있고 2번길은 연봉이 좋으나 배울 상사가 없습니다.
톰소여 | 화학·섬유 R&D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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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컨설팅 (모의 면접, 자소서)
안녕하세요, 삼바/셀트 쪽으로 이직 알아보고 있는 중고신입입니다. 혹시 모의 면접, 자소서 첨삭 관련해서 괜찮은 멘토링 플랫폼이나 서비스 제공하시는 분이 계시너요? 감사합니다.
재봉삼 | 기타 연구개발직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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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영업>제약 인사총무 신입
안녕하세요 제약영업1년차 경력을 가지고 있고 다리건강악화로 퇴사를하게되었습니다 재활후 사무직으로 이직할려하는데 제가 경영학과를 나왔고 인사팀을 해보고싶어서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1.인사총무에서 구체적으로 하는일은 무었이 있을까요? 2.인사총무 지원전 알고 있으면 좋은 공부(책) 3.면접보신분들 단골 면접 질문 어떤게 있나요? 4.제약회사에서 일했던 경험을 활용 해보려하는데 신입지원이면 그냥 경력 자체를 빼는게 좋을까요? 5.조언 부탁드립니다!
dudufl | 영업 전략·기획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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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다이어트 30일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영업을 좀 뛰면서 살이 70kg대에서 100kg까지 점진적으로 쪄온 사람입니다. 지난 11월 주변 지인으로부터 카니보어 식단을 권유받아 키토 카니보어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첫 스타트 메뉴: 편백찜] 처음부터 빡쎄게 탄수를 일절 끊는 건 부작용이 크다고 하여 워밍업으로 편백찜을 권하더라고요. 양껏 먹어라, 물릴때까지 먹어라. 이게 원칙이었습니다. 하지만 지켜야할 원칙: 당이 포함된 음식을 먹지 마라 (쌈채소 제외) 처음에 솔직히 쉬웠습니다. 먹고싶은 고기 먹는 건데 뭐가 어렵나 싶었죠. 그렇게 저는 키토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녁을 그렇게 양껏 든든히 먹으니 다음날 점심까지 전혀 배가 고프지 않아 좋았습니다. [나의 체질을 파악하라] 우리는 모두 각각 다른 알러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알러지는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는 것이 있고, 천천히 나타나는 것(지연성)이 있습니다. 제가 뭐 전문가는 아니니까 전문용어는 모르겠고. 아무튼 저는 지금까지 알러지가 없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이것저것 너무 잘먹어와서.. ^^;; 이번 키토를 하면서 지연성 알러지 테스트라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고, 약 20만원 정도면 채혈을 통해 알러지 반응을 검사하게 됩니다. 검사기간은 약 2주 소요. 그리고 저의 지연성 알러지 식품은 유제품, 칸디다균(당류) 정도 였습니다. 그 뜻은 제가 이 음식들을 먹으면 소화를 시키지 못하고, 대사가 막힌다는 것. 그래서 키토를 할 때는 가급적 지연성 알러지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유대신 아몬드브리즈 언스위트로 먹었고, 당은 그냥 다 끊었습니다. [주요식단] 하루 탄단지의 비율은 10:20:70을 목표로 했습니다. 탄수화물은 안먹는다고 생각하고, 주로 고기와 계란을 중심으로 한 음식을 먹어왔습니다. 저는 유제품 알러지가 있기 때문에, 버터도 끊었습니다. 고기는 트레이더스에서 양지차돌 벌크로 사서 한끼 300g을 먹는다고 가정하여 소분보관 후 그때그때 해동하여 먹었습니다. 우삼겹도 나름 가성비 좋습니다. 국 종류: 무우국, 미역국, 해장국, 육개장 등 구이류: 우삼겹 바베큐: 텍사스 브리스킷(오븐으로 12시간 이상 소요) [키토플루&금단현상] 저는 일단 당 중독자입니다. 영업직은 온갖 쓰레기들을 다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풀어줘야 하는데 저는 그걸 당과 술로 채웠던 것 같습니다. 키토를 시작하고 약 3일 정도 경과 후 저의 첫 현상은 불면증과 손떨림 이었습니다. 새벽 3시가 되면 몸에서 당을 좀 채워달라고 애원를 합니다. 냉장고를 수십번 열었다 닫았다 반복합니다. 가끔은 아예 잠을 못자기도 합니다. 이는 몸에서 탄수화물을 연료로 써왔지만, 그 탄수를 끊었기 때문에 연료가 지방으로 대체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심한 분들은 고열에 두통, 복통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모르겠습니다. [염분 보충] 키토식을 하면 생각보다 섭취되는 나트륨이 적어집니다. 그래서 변비도 오고, 그렇습니다. (근데 과거처럼 묵직한 방구 뿡뿡끼는 더러운 변비는 아님. 뱃속은 편안) 그래도 염분은 충분히 챙겨줘야하는데, 제 지인들은 그냥 소금을 물에 타서 약처럼 마십니다. 근데 저는 너무 역겨워서 그냥 콩나물국으로 대체했습니다. [조미료 끊기] 생각보다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엔 화학조미료가 상당히 많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는 몸에 좋지 않기에 제로음료고 뭐고 다 끊어야 하며, 심지어는 순두부에 들어간 화학성분들까지도 끊어야 합니다. (진짜 이마트를 갔는데 먹을게 없음) [체중변화] 몸무게는 신기하게도 하루에 500g씩 빠집니다. 중간중간 정체기도 옵니다만 그래도 빠지는 방향으로 대사가 흐릅니다. 30일동안 약 101kg - > 90.9kg까지 감량했습니다. [추천어플] 인아웃: 식단기록, 몸무게 추이 기록 [치팅이 잘 안됨] 매달 목표 체중을 달성하면 치팅을 하기로 약속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90초반 진입하고 치팅을 하려고 했죠. 저의 치팅 위시리스트는 이렇습니다. 오전: 초코책스+우유 듬뿍 점심: 라면 or 피자 낮 간식: 프라푸치노 벤티 저녁: 양념치킨+맥주 저녁간식: 초코포레스트 케이크 하지만 막상 치팅의 기회가 주어지면 한입씩 밖에 먹지 못합니다. 이미 몸에서 당에 대한 좋은 추억을 잊은 듯 합니다. 어느 정도냐면 텍사스 브리스킷을 만들면서 넣은 양파와 마늘, 파프리카가 달 정도였습니다. 과일은 뭐든 그냥 다 맛있습니다. 하지만 설탕음식은 뭔가 과하게 단 맛으로 인식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치팅을 안하게 됩니다. [아플때] 감기나 다른 이유로 우리는 아프죠. 그 때는 몸에서 과일 좀 먹어달라고 애원합니다. 그리고 지방음식이 비립니다. 그 때는 원없이 과일 드세요. 몸에서 그만먹으라고 할 때까지 드셔도 됩니다. 이는 몸에서 포도당과 비타민이 필요하기 때문이라 섭취하면 됩니다. [결론] 다이어트 정말 항상 실패했는데, 키토는 정말 찐입니다. 운동으로도 열심히 뛰어봤고, 프루테리안부터 비건까지도 해봤지만, 키토만한게 없습니다. 식비는 걱정 마세요. 생각보다 고기에서 주는 에너지가 넘쳐나서, 하루에 많아봐야 2끼 정도 밖에 안먹게 됩니다. (아침 저녁)
사표내는제이지
쌍 따봉
 | 해외B2B영업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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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개발 및 관리자는 몇년차/ 몇명이 필요할까요?
현재 1달 1만명정도 사용자가 유지되고 있고 사용자가 월 신규 사용자가 3000명씩 유입되고 있습니다. 앱의 기능을 확대하고 유지 보수하는데 몇년차/몇명의 개발자가 필요할까요?
한스법사 | 치과의사
202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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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깍고 동결
안녕하세요? 전사적으로 연봉을 자꾸 2차례 정도 깍고 내년은 동결을 칠꺼 같은데, 이런 경험 있는 분요? 저는 연봉 깎인게 첨이라 이런게 이직때 다음 연봉에 영향을 줄까요. 지금까지 총 500정도 까였고, 내년은 동결될 것 같습니다. 요새 경기 어렵다는데 다른 회사도 이런감요? 참고.전사적으로 전체 인원 연봉차감된 거에요.
몽키키1
쌍 따봉
 | 해외B2B영업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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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입니다..
직장 선배님들 9개월차 되가는 신입으로서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1. 1년 되기 한 달 전에 퇴사 (연봉 유지) 2. 연봉 10% 삭감하고 한달 더 채우고 퇴사 3. 이직 성공할 때까지 계속 다니기(삭감된 채로+부서개편으로 인한 지방에서 근무, 현 서울에 집있고 서울에 다님)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약제약제약pv | 제약·바이오 R&D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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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 점수 조작하는 팀장
가까운 지인이 고민을 얘기해왔는데 갑갑해서 저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팀원 승진심사에 몰아주기 위해서 kpi 점수를 조작하는 상사는 어떻게 대처해야하죠? 승진대상자가 심지어 여러명이라 승진 누락자가 방생하는 상황인데 원래부터 편애하던 팀원한테는 kpi항목 미달성된 것도 점수 100% 채워준다는걸 우연히 알게됐습니다. 지인은 오히려 100%였던 항목도 말도안되는 이유로 점수를 깎았더라고요. 대응 방법이 어떻게 없을까요 현실적으로
고민고민맨 | 제약·바이오 R&D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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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 trend 변화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약사 기획팀에서 근문중인 사회초년생입니다. 최근 다양한 질환들(특히 immunology, oncology 분야)에 대해 조사 및 공부중에 있는데요,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는 indication별로 target(e.g. cd19, cd20, il10, her2, her3, egfr, vegf, 이중항체 조합.. 등등) 이 정말 너무나도 많다는 점입니다.. 업무 특성상 다양한 질환에 대해 큰 틀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한 편인데, immunology, oncology 분야에서 indication 별 target trend 변화를 한눈에 보고 싶은데 혹시 정리된 자료등이 있는 사이트가 있을까요?? 사실.. 직접 질환별로 논문을 뒤져가며 찾고, 공부해가는 것이 target 특성 뿐만 아니라, 해당 target으로 개발된 약물들의 data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는것을 너무나도 잘 알지만, 시간을 줄여보고자 문의 드립니다.. (사실 immunology, oncology 분야 indication만 해도 수십개는 족히 될 것 같아서..indication별로 target trend 변화가 정리된 자료는 사실 없을 것 같긴 합니다만.. ) 혹은 저와 같은 고민을 해보신 선배님들이 계실 경우, 질환별 target trend 변화 등을 공부하실때 효과적으로 하셨던 노하우나 방법 등이 있을지 문의 드립니다.
인생고민 | 제약·바이오 R&D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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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통보 시기
이직하고 직무가 너무 안 맞아 다시면서 알아봤는데 최종합격해서 1월부터 출근하길 원합니다.. (현시점 수습 2개월) 이번주 중에 12월까지만 다닌다고 퇴사 얘기하면 너무 늦게 얘기하는건가요..???
hucham | QA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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