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시기를 정해두고 이직을 고려중에 있는데 지원하는 족족 떨어지는 이유를 리멤버를 보면서 좀 알겠네요..
시장이 너무어려우니 저보다 더 쟁쟁하신분들도 갈곳을 찾아 헤메는 분위기인것 같아보입니다. 그래서 계속 탈락만 하고있나봐요.
너무 힘들어서 쌩퇴사하려고했는데 더 자신감이 없어지네요
근데 계속다니다가는 제가 정신과랑 병행해야할것만 같아요
정신건강이 우선인것 너무잘알지만
지금상황에선 퇴사부터지르면 그저 레퍼런스체크만 안좋아질거같습니다
제가 에코이스트성향이 강해서 나르시시스트 상사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 너무 좋은 성향이거든요
너무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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