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에서 회계팀 소속으로 23년 4월에 입사하여
곧 1년이 되는 신입사원입니다.
이직 최종합격을 받고 고민이 되기도 하고
다른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해서
게시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현직장>
연봉 - 3,500만(성과급포함)
왕복거리 - 73km(자차출근) - 왕복 1시간 50분
규모 - 대기업(대기업 계열사라 분류가 된듯함)
연매출액 - 500억
야근 - 월,분기,기말 결산 시 야근(새벽 2-3시)
잡플래닛 후기 - 일이 너무 많고(팀바팀) 야근수당 없음
<이직처>
연봉 - 4,100만(성과급포함)
왕복거리 - 40km(통근버스 있음) - 왕복 1시간
규모 - 중소기업
연매출액- 1,000억
중소기업 청년소득세 감면혜택 가능(월 10만원 절약)
야근 - 모름
잡플래닛 후기 - 가족회사(대표마음에 안들면 권고사직도 함), 유리천장(성차별, 여성은 승진 어려움), 야근수당 없음
이직 결심사유 - 업무 이해가 없고 메뉴얼대로만 움직이는거 같아서(회계직무인데도 불구하고 현직장의 프로세스, 공정 등을 이해하지 못함), 중간직급의 부재, 출퇴근 거리, 결산시 스트레스 등
이직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현직장을 계속 다니는게 좋을까요…?
첫입사이다보니 다른회사가 어떤지를 모르겠어서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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