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마케팅 회사에서 1년 9개월 간 일하고 몸과 마음이 힘들어 사직서를 휘두른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일단 사직서는 휘둘렀는데 앞으로의 미래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와중 코레일 신규채용만을 보고 서류 넣었다가 적격 판정을 받고 필기시험을 보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NCS를 저는 시도조차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 일주일 시도로 면접까지 갈 수 있는 확률이 있을까요?(4월 말 퇴사로 아직 근무 중입니다)
처음에는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이었지만 다른 분들 후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NCS 책을 사러 영풍문고에 왔는데 책이 다 팔려서 백화점 쇼파에 앉아서 글 작성합니다..
어린 인생 후배를 위해 작은 조언이라도 말씀주신다면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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