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건설자재 임대영업을 하고있습니다. 아파트 현장 지하층 기둥알폼 및 월엔드판넬 입니다
중소지만 나름 현장에 많이 납품되고는 있는데 다른쪽 영업을하다가 이쪽으로 온지는 아직 1년이 조금 안됐습니다. 본론은 현장 및 거래처와 영업적으로 딜을 할수도있고 현장요청사항을 영업사원 선에서 어느정도 수용할수있는 권한도 있어야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습니다. 임대업 특성상 사용후 손망실 부분도 있을것이며 임대 개월수에대한 조정 및 다양한 부분이 있는데 일일이 대표에게 보고해야하며 중요한건 씨알도 안먹힌다는 것입니다. 원만히 해결된다면 문제없겠지만 모든현장이 그런것은 아니기에 들어줄건 들어주고 협의를 해야하는데 대표는 전혀 용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보고하러가면 1시간을 서서 대표에게 잔소리를 들어야되며 해결되지도 않고 제 잘못으로 돌아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사원도 똑같습니다.
영업사원의 권한도 없는데 이런걸 영업사원이라고 할수있는지 자괴감이 드네요.
이쪽 계통이나 영업고수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이직을 해야 하는지...거래처에 얼굴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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