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하라는일(=내 직무, 내가 하고싶은일) vs 직책자가 하라는일
어떤걸 해야할까요?
희망 직무여서 입사했고, 막상 와보니 다른쪽 일손이 딸려서 직책자가 다른일만 계속 시킵니다.(담당자가 없는일)
제 본 업무는 직책자가 신경도 안써요(잘모르는분야)
직책자가 시키는일 90 : 본업무 10 비율이 되버렸어요
자기가 시키는일 안되어 있으면 눈치줍니다
본업무 빵꾸나도 눈치 + 임원한테 욕먹음
직책자가 시키는일하면 니가 해야할일 안해도될일 구분못하냐는 사람도 있고 결과적으로 본업무 빵꾸나면 제 책임이잖아요.
둘다 하려니 야근, 주말 출근에 52시간 기본으로 넘기고 근무시간 줄여서 보고하고 하는데 그래도 커버가 안되네요..
이런 경우 뭐를 우선으로 둬야할까요..?
어떤걸 선택해도 욕을 먹으니 의욕이 꺾였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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