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하라는일(=내 직무, 내가 하고싶은일) vs 직책자가 하라는일
어떤걸 해야할까요?
희망 직무여서 입사했고, 막상 와보니 다른쪽 일손이 딸려서 직책자가 다른일만 계속 시킵니다.(담당자가 없는일)
제 본 업무는 직책자가 신경도 안써요(잘모르는분야)
직책자가 시키는일 90 : 본업무 10 비율이 되버렸어요
자기가 시키는일 안되어 있으면 눈치줍니다
본업무 빵꾸나도 눈치 + 임원한테 욕먹음
직책자가 시키는일하면 니가 해야할일 안해도될일 구분못하냐는 사람도 있고 결과적으로 본업무 빵꾸나면 제 책임이잖아요.
둘다 하려니 야근, 주말 출근에 52시간 기본으로 넘기고 근무시간 줄여서 보고하고 하는데 그래도 커버가 안되네요..
이런 경우 뭐를 우선으로 둬야할까요..?
어떤걸 선택해도 욕을 먹으니 의욕이 꺾였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회사가 하라는일 vs 직책자가 하라는일
03.28 04:46 | 조회수 501
삐용삐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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