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일하는 곳에 업무 관련 전공자는 저밖에 없고 더군다나 저는 관련 업종 직접적으로 관련한 박사학위까지 받고 입사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인력을 제대로 못써먹는 직장에 계속 있자니 일단 대화가 안통해서 저만 겉도는것 같네요
일도 사소한 것에서 노렸다는듯이 질책을 받고 그러니 (당연히 학교에만 있었으니 경력직으로 입사해도 신입사원과 마찬가지...) 괜히 자존감만 떨어지고 박사 아이덴티티만 잃을것 같습니다.
마침 좋은곳에서 R&D 직군으로 스카웃제의가 와서 옮길수 있다면 이직을 하려합니다....
전공자가 하나도 없어서 저를 뽑아놓고 전공지식을 말하면 묵살하며 안믿어주는 회사에서는 이직을 하는게 정답이겠죠?.... 위와같은 상황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