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직의 기로에서 선 상황인데 여러분의 지혜로운 피드백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1. 외국계 회사
상태 : 현 재직중
근속년수 : 9년
업종 : 주류
부서 : 영업부
커리어 : 2년 B2C , 5년 B2B , 약2년 피플매니징업무중
2. 스타트업
상태 : 이직 오퍼
회사업력 : 8-9년됨
업종 : 건강식품
부서 : 영업부
제안자리 : B2B 팀장
대략적인 정보는 이렇고, 여기서 충분히 성장했고 주류카테고리를 벗어나서 새로운 환경에서 성장하고 싶은마음이 큽니다. 회사의 가능성도 보이구요. 연봉 또한 기존 연봉에서 15% 상향 제안을 해주셨구요.. 이직의 경험이 없다보니 여전히 고민히 많이됩니다.
과감한 도전을 택할 것인지 좀더 안정적인 상황에서 더 지켜볼것인지 고민입니다.
(고민 : 출근시간 2시간이상/ 애기케어 등)
혹시 현업에 계신 선배님들의 좋은 조언 또는 이럴때 이런 포인트들을 좀더 심도있게 나는 고민했다 하는것들이있으면 충고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나이는 30대중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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