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임원면접 최종 탈락한 회사에서 다시 연락와서 실무팀장과 티타임을 요청하네요.
지난번엔 팀 구조상 시니어급을 뽑게돼서 제가 탈락했다고 했고 이번에 추가 포지션 오픈됐다고 하네요.
헤드헌터 통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잡 포지션이 공개되기전에 비공개로 저한테 연락와서 혹시 아직 이직 의사가 있으면 티타임 요청한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합격 가능성 높나요?
이미 면접은 다 본 상황에서 또 티타임면접을 갖는게 의아하지만..왜 티타임을 하자는 걸까요?
이렇게 또 티타임 후 탈락 할 가능성 있을까요?
바로 처우협의 들어가면 좋을텐데 말이죠.
*댓글에 최종합격자 대신 연락준거라는 얘기가 많으셔서 첨언 하자면 이미 처음 봤던 면접에서는 최종합격자가 뽑혔고 그 이후로 추가 티오를 만들어서 저를 채용하게 된거라고 합니다.
결과는 합격이고 처우 협의 중입니다.
다들 댓글들 응원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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