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중견-대기업에서 해외영업 커리어를 8-10년간 쌓았습니다.
대리때까지도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시장도 공부하고 산업도 공부하고 수주활동이 열을 올려왔지만
점점 느끼는게 나이가 차고 과장 차장 직급으로 올라갈수록 관리적인 직무 기획적인 직무로 가야 성장 가능하는 그림으로 보여지는데
아직까지 영업직만 계속 수행하고 있는 부분에 커리어가 이렇게 굳어버릴까봐 걱정이 됩니다.
또한 다른 대기업으로 이직을하려 해도 또 다시 영업직군으로 갈 순 없을거 같고 관리 기획 직군으로 지원해야 할거 같은데, 저의 이런 커리어를 좋게 봐줄지도 의문입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 계실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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