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경력은 7년차이구여
세무사사무실 2년
일반중견기업 3년
현재 중소 상장기업 2년 근무중입니다
일반 중견기업에서는 결산 보조와
인사 세무관련 파트를 좀 더 중점적으로 일했었구요
성장을 더 할수없다고 느껴 상장기업을 목표로 했고
중소 상장기업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지금 현재 회사를 입사했을때
스타트업 같이 체계도 없고 인수인계자도 아무도없어서 제가 자료를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했거든요
밤새 야근했지만 연봉도 많이올리고 다른 상장기업은 더 들어가기 힘들거라고 느껴 이악물고 지금까지 참아왔습니다
그래서 결산총괄/세무/내부회계 총괄 등
정말 많은일들을 하면서 대리 주제에 부족하지만 그 뒤로 들어온 사람들에게 팀장처럼 자료도 검토해주고 있는데요..
나는 팀장까지 하기에 아직 실력도 부족하고 벤치마킹을 할수있는 누군가도 없어서
잘못된 지식으로 시간이 지나고 지금 주어진 포지션, 회사의 미래가능성을 보면 이직하고싶은데요
회계업무가 너무 레드오션이고
저는 초대졸이거든요 그래서 중견기업이나 좀 큰 상장기업을 가고싶은데 아직 학력도 그러고 부족한것 같아요
어떤점을 보완해야하는지..아니면 내부감사 쪽으로 틀어서 들어가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회계사도 아니고 이 일의 대해서 미래가 점점 고민되네요..
너무 두서없이 썼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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