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교열 기자로 활동하시는 분 계신가요?

03.10 06:38 | 조회수 631
kpio99
지금 계약직 온라인기자로 일하고 있는데, 다음 직무로 교열 기자를 희망합니다. 검색하고 찾아보니 교열 기자는 잘 안 뽑는 데다가 뽑더라도 계약직으로 채용한다고 하네요. 혹시 교열 기자로 일하고 계시는 분들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취재기자로 3년 11개월 일했고, 현 직장에서 온라인기자로 4개월째 일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교열 강의를 들었고, 주말과 공휴일에 우리말에 관한 책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나이도 많이 보는지 궁금합니다.
4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전체 댓글 1
고다르
쌍 따봉
03.11
BEST교열기자 안 뽑은지 오래됐죠. 특히 쉽게 수정 가능한 온라인 시대에는 큰 의미가 없으니까요. 물론 인쇄 수반되면 여전히 필요한 자리기는 한데... 스팟성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지인의 경우 보통 3일 동안 3교 빡세게 보고 150~200만 원 정도 받는데, 이 분은 A급이고 교정보다 교열 비중이 훨씬 높습니다. 이걸 3일 내에, 실수 없이, 자기 글 고쳤다고 난리 치는 작가나 교수들조차 고맙다고 할 정도로 교열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 꾸준히 일거리가 있더군요. 이런 맥락에서 나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분 40대 후반이거든요. 오탈자를 골라내는 교열이 중심이 되는 경우는 3일 30만원이 가장 흔한 금액입니다 (수정됨)
8

리멤버 회원이 되면 모든 댓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김커뮤니티
2020.07.01
BEST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154
김커리어
2020.07.01
BEST리멤버 회원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리멤버 커리어를 소개합니다. 당장 이직 생각이 없어도, 좋은 커리어 제안은 받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리멤버 커리어>는 리멤버에서 새롭게 출시한 회원님들을 위한 경력 관리 서비스 입니다. 능력있는 경력직 분들이 <리멤버 커리어>에 간단한 프로필만 등록해두면, 좋은 커리어 제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단 1분의 투자로 프로필을 등록해두기만 하면, 기업인사팀이나 헤드헌터가 회원님께 꼭 맞는 제안을 직접 보내드립니다. 지금 바로 <리멤버 커리어>에 프로필을 등록하고, 새로운 기회를 만나보세요!
21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