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수령 후 1년 내 퇴사시 성과급 반환이라는 조항이 연봉 계약서에 있습니다.
꼭 지켜야 하는건가요?
지키지 않으면 다른방법으로라도 퇴사를 어렵게 괴롭힐거같긴합니다,, 작은 회사라 후임자 채용이나 인수인계가 오래걸릴 것 같고요,,
근로자 입장에서 1-2달 전에 퇴사 의사를 밝혀도 기업이 이래저래 꼬투리 잡으면 맞춰줄 수 밖에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1년 내 퇴사시 성과급 반환
2024.03.10 | 조회수 1,230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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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사견입니다만, 연봉계약서에 있는 성과급 반환은 조건은 불가항력적 계약으로 반환에 대한 부당성이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근속을 두고 인센티브를 주는경우가 샤이닝보너스 혹은 리텐션보너스인데, 해당 인센티브는 보통 별도 계약을 작성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성과금이란 일정 조건 충족에 대한 대가로 지급되는 금품으로써 1년 근로유지와 함께 사용한다는건 부당하다고 생각드네요.
대응방법은 회사에서 인센티브를 공제한다고 했을 때 불가항력적이다라는 의사를 밝히고 그래도 임의 공제를 한다면, 고동부에 진정을 넣고 결과에 따라 진행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수정됨)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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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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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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