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엔지니어로 재직 중인 신입입니다.
지금 근무하고 있는 기업이 연봉,복지 기타 등등 평균은 되는거 같은데 제가 원하는 기술하고 거리는 좀 멀어요.
그리고 팀원분들과 유대감도 별로 쌓이지 않은 상태라 이직을 고민 중 입니다.
이직 서류를 넣던 중 20명 정도 재직 중이고 4년 정도 된 스타트업에 서류가 합격했습니다.
가봐야 알겠지만 연봉은 현재 근무하던곳 보다 500정도 높을거 같고 기술도 제가 원하는 클라우드 직무입니다.
일이 빡셀거 같긴 한데 각오는 되어 있고요.
문제는 a투자까지는 받은거 같긴한데 최근 계속 적자드라구요. 사람들도 최근에 10명 정도 나갔더라구요.
이런 회사 가는건 도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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