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의 새내기 대표님들이 조언을 구하는 공통 사항들이.
1. 직원들이 주인의식이 없어요.
2. 직원들이 스스로 하지 않아요.
3. 너무 개인적이에요.
어떻게 해야 이런 직원들을 뽑을까요? 이런 직원들로 구성할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저의 대답은
대표님들의 생각을 바꾸고 운영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이 3가지 답을 찾을수 없습니다.
1. 이세상에 내 회사가 아닌데 내 회사처럼 일하는 직원은 없습니다. 그 일에서 즐거움을 찾는이가 있고 또는 직원의 목표와 방향이 같기 때문에 열심히 하는 이가 있을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무 시간외에 일 주지 마시고 정해진 업무외의 일을 주실때 반드시 양해를 구하고 내려 주세요.
2. 직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회사가,대표가, 실장이, 팀장이 명확하게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알고 오더를 내리고 OKR이 되든 KPI가 되든 세팅해야합니다.
방향이 명확치 않은데 직원들에게 무엇을 기준으로 잘했다 못했다를 평가 하겠습니까?
코로나가 지나간 지금도 이제는 점점 재택업무가 자연스러울 수밖에 없고 그렇게 때문에 더더욱 직원들에 대한 명확한 업무 목표 세팅이 되지 않으면 회사 운영하시기가 힘들어 지실것입니다.
3. 개인의 생활을 보장하되 그 개인들을 하나로
묶는것이 메니저와 대표의 역할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선 메니저가 팀원들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하며 성향이
안맞는 직원들이 팀을 구성하더라도 그냥
두는 것이 아닌 팀이 나가야할 목표를 위해
그 팀원들이 어떤 역량으로 어떤 co-work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announce하고 운영
해야 합니다.
시장에 좋은 친구들이 없다고 불평할 것이 아닙니다. 시장에 얼마든지 좋은 친구들이 많습니다. 단지 다른 기준으로 그들을 보고 잘못된 설명서로 그들을 운영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관점을 바꾸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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