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GA엔지니어 3년차입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이 첫 직장이고
RTL설계쪽을 희망하고 있던 취준생이었는데
처음 여기 사장님이 RTL에 관심있는것 같은데
RTL쪽으로 성장하고 싶으면 연락바란다고 하여
영세한 규모의 회사지만 왔습니다.
하지만 RTL담당하시는 분이
너 잘하는거 봐서 RTL일 시켜주겠다며
리눅스 포팅, 각종 테스트 C어플리케이션 작성등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와서 RTL의 R자는 보진 못한것 같네요....
다시말해서 A업무보고 취업했는데 실제론 A업무 잘하면 시켜줄께 B업무 해라라고 종용 및 유도한것 같아서요..
잘하면 잘해내면 될 줄 알았는데 여태것 했던게 다 물경력이 된거 같아 너무 현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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