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년 경력의 서버엔지니어 입니다.
DevOps나 클라우드 관련 직무 희망하고 있고 현재 분야는 비슷한 편이긴 한데 기술 지원과 교육이 주 업무입니다.
좀 더 기술적인 부분으로 성장하고 싶어서 이직 준비중인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고민되어 질문드립니다.
1. 유명 MSP사의 퍼블릭 클라우드 SA
예상 장점: 퍼블릭 클라우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다. 네임 벨류로 다음번 점프가 유리할 것 같가.
예상 단점: 기술적 뎁스의 한계? 결국 실제 업무보다는 지원 업무가 되지 않을까 걱정
2. 스타트업 DevOps 엔지니어
예상 장점: Kubernetes쪽 깊이 파고들 수 있다. 개발쪽도 관심이 있고 하고 싶은데 가능할듯 하다.
예상 단점: 스타트업이라는데서 오는 안정감 부족. 이후 이직에 네임벨류가 아쉬울 수 있다?
정도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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