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살 3살 두 아이를 둔 워킹 맘 입니다.
휴직기간을 제외하고 5년정도 근무한곳에서 팀장 달고 근무한지 1년채 안됐는데 비슷한(좀 더 큰)규모의 회사에서 실장(윗 단계 포지션) 제안을 받았습니다. 현 회사는 두번의 육아휴직을 기다려줬던 작은 기업인지라 의리를 지키고픈 마음 vs. 나의 실리... 대립의 상태입니다.
실제로 제가 팀장으로서 잘하고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서 더 높은 포지션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도 고민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커리어를 위해 이직을 고려하실지, 현재의 밸런스와 마음의 평화유지 목적으로 현생을 사실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1. 출퇴근 3시간 팀장 장기근무 인정받으며 편함
2. 출퇴근 1시간 부서장 이직 부단노력필요
이직 고민 (익숙한곳 팀장 vs 실장으로의 도전)
03.06 12:11 | 조회수 1,280
갈까말까할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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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한잔
BEST글을 읽어보고 생각을 해봤는데, 2번이 1번을 버릴만큼 큰 이점이 있을까 싶습니다. 익숙함, 배려, 밸런스 등이요. 2번 기회를 다시 잡을 순 있을 것 같지만 1번 환경을 다시 만들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라면, 현직장에서 팀장 직책을 잘 수행하고 회사에 기여해서 내 마음이 편할 때, 2번 기회를 다시 노려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 물론 2번 직장에 면접은 한 번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03.0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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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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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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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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