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기업 계열사 회계팀에 근무 중입니다.
최근 헤드헌터 통해서 중견기업 계열사(신생)의 이직을 제안 받아 고민 중이여서 의견 여쭙고자 처음 글 남겨봅니다.
순서는 현재회사 / 이직회사 순으로 기재하겠습니다.
1. 업무 : 손익 및 ifrs 컨버전 등 부분적인 업무 / 전체 총괄
2. 거리 : 30분 / 1시간 20분
3. 연봉 : 이직시 약 천만원 상승
대신 현재 회사는 성과급이 고정적으로 500~600지급 / 이직회사도 성과급은 지급된다고 되어 있으나 현재로는 얼마인지 확인 불가하여 전체적으로 500~ 1000 정도 상승 생각 중
현재 제 경력이 약 7~8년 정도 된 상황입니다.
가장 큰 고민은 현재 회사는 감사 관련 부분적인 업무들과 손익 위주의 업무만 진행하고 있어서, 추후 물경력이 될까봐 고민 중인 상태입니다.
이직시 감사자료 총괄 등 다양한 업무를 할 수 있을것으로 보이긴하여 좋은 기회 같기는 합니다.
그런데 신생 기업이다보니 체계가 부족해서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오히려 경력만 많이 꼬일까봐 걱정도 되는 상황인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굼해서 글 남겨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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