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 업무를 진행해오다가
최근 합병이 되며 라이브커머스로 직무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엄연히 말하면 새로운 업무는 제작보다는 운영 쪽에 더 가깝습니다. (새로 합류한 회사에는 제작 직무가 없습니다ㅠ)
영상을 제작해오다가 제작 전 단계 + 백업 업무를 맡으니 이전에 해오던 일과 새로운 직무 연결이 안되는 느낌에 혼란스러운 순간이 많습니다.
지금 이 시간을 피봇, 커리어 확장의 기회로 봐야할지
아니면 커리의 단절의 리스크로 봐야할지 판단이 안 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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