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글을 썼었는데 또 이직이 고민되어 글 남깁니다.
현재 30대 중후
회계경력 8년, 영업뛰다가 와서 회계 경력이 나이대비 짧아요.
현 회사:
3천억매출 비상장 kgaap기준 규모 제조업 재직중입니다.
업무 강도 대비 연봉이 낮고 승진과 연봉인상은 경기 악화로 동결될듯 합니다.
상여없고요...명절비도 없습니다;;(헤헌도 놀램)
이런 상황에서 최근에 예산과 결산총괄을 맡으면서 이렇게 고생할바엔 돈이라도 많이 주는 곳 가자 싶어 이력서 넣고 있는 중 상장기업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회사:
중소기업 수준이나, 그룹사가 큽니다. 매출 100억도 안나오는데 최근 그룹사 편입 되면서 투자를 많이 하고 있고 기술력에 자부심이 큰 회사였습니다.
아직 결과는 안나왔는데(김칫국이죠)
결론적으로 스테이가 나을지,
그래도 한살이라도 어릴때 ifrs를 경험하는게 나을지 고민이에요.
추후 다른 회사 지원 할때도 고려하고 싶은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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