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사 이직한지 딱 3주차된 직장인입니다. 기존 회사 다니다 팀원의 이탈(다수의 인원이 팀장의 능력으로 인한 업무과중)로 저에게까지 퇴사한 사람들의 몫이 떠 넘겨져 타이밍맞춰 이직하였습니다(대리급).
이번 회사는 첫 회사 사회초년생때 다니던 회사의 상사를 따라 왔는데 연봉은 조금(몇백정도) 업해서 왔습니다. 이제 이직해서 첫주 컴퓨터 수령 및 셋팅등으로 해서 적응기인데 벌써부터 잔업안하고 일찍안나오고 하면서 욕과 모욕을 아침에 들었습니다. 전 회사에서도 강압적인 목소리와 단둘이 있는 빈방에 들어가 이야기를 하고 했는데 오늘은 그냥 빈방에서 모욕을 주네요.....
위 사수(상사에겐 후임)에겐 따로 똑같이 이야기한다해놓고 밖에서 저 있는 앞에서 가족도 중요한데 우리 한달만 고생하자 이런식으로 좋게 표현하고 말더군요. 저는 온갖 강압적인건 다 주고요. 가족사도 좋은데 우리도 먹고 살아야지않냐하고말이죠.
기존 회사를 다시 들어갈수있다면 재 이직하는것이 좋을지 아예 다른곳으로 이직을 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대리한텐 뭐라뭐라 말도안되는 업무를 던져놓고 강압은 다 해놓고 타인에겐 저런 태도가 신물이 나옵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직관련 문의입니다.
2024.03.04 | 조회수 466
간편한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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