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글 올리긴 했는데
투표글로 다시 올려봐요…
10년차인데 퇴사하고 일년동안 쉬었어요.
이런저런 이유가 있어서
작년 연말부터 이직을 시도했는데
최탈한 곳들도 좀 있다보니
멘탈이 탈탈 털리더라구요.
10년동안 5개 회사를 다녀서
큰 회사에서는 안좋게 보는 것도 있고
(면접때 꼭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그러던 중
10명정도되는 작은 중소기업에 합격이 되었습니다.
다만 고민이
이직의 불안감 때문에 섣불리 결정하는건 아닐까
고민이 큽니다.
중견정도 되는 회사만 다녔다보니
규모나 네임밸류는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하지만 일년 쉬게되면서 이정도는 감수해야하나…
그런 생각도 들구요….
경기도 안좋아서 어떤 선택이 맞을지
고민이 되서 글 남겨봅니다….
고민되서 글 올려요
투표 종료
총 33명 참여
우선 다니면서 이직
23(70%)
그래도 더 찾아보면 어떨지…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