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기업 자회사 (규모는 중견기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신입 디자이너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대기업 관리직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디자이너분들의 커리어패스가 궁금합니다.
이유는...
몇개월 근무해보니 인하우스 디자이너의 역할은 실무보다 여러 관계자들의 입장을 반영한 운영기획 + 외주업체 (리소스) 관리 위주더라구요.
신입 디자이너는 에이전시같은 빡센데서 연차를 쌓고 관리직으로 이직하는게 정석 루트처럼 여겨지는데,
시작을 관리직으로 하는게 앞으로 괜찮을지 고민이라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덧붙이자면, 제가 원하는 미래의 커리어패스는 디자인 실무보다는 서비스 기획이나 pm쪽에 가깝긴 합니다!
먼저 커리어를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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