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 얘긴데요…
저도 제 스스로가 너무 답답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가 하나를 알려주면 하나만 아는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예를들어 주기적으로 해야되는 업무가 있으면,
처음엔 A 부분에서 실수가 나와서 그 부분을 신경써서 가져가면 다른 부분에서 새로운 실수가 나오는 식입니다 ㅜ
저도 제 딴에는 이전 자료들 참고해서 작성하고, 주의할 것 리스트도 적어놓고 체크하는데 계속 실수가 나오네요…
그래서 왜 이 업무를 하는지 계속 생각하면서 업무 하려고 하는데 결과물을 보면… 처참하네요 피드백 밭입니다 ㅋㅋ ㅜㅜ 늘 제자리걸음을 하는 기분이에요
저도 스스로가 이렇게 답답한데 제 사수분들은 얼마나 복장 터지실까요.. 아침에 인사드리기도 죄송할 지경입니다
사회생활 선배님들께서 따끔한 한 마디씩 해주신다면 잘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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