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의 직무에 대해 고민을 합니다.
물론 일부 뛰어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 이야기는 대부분의 평범한사람의 이야기입니다.
회사생활에 자신에게 맞고 성과를 내는 일이 있을까요?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 일들을 했는데, 정말 싫은일은 있었지만, 이 일이 정말 나에게 잘맞아 이런일이 있을까요?
요즘 고민하는게, 하루 기본 8시간을 일하는데, 열심히 해서 나만의 업을 만들고 싶은데, 회사생활에 있어 그러한 일이 있는지 고민입니다.
제가 경험해보지 못해서 그런데,
자기 일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서 성장했다고 느껴보신분이 있으신가요?
만약 있으시다면 어떻게 찾으셨을까요?
감사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직무라는게 회사생활에 있나요?
2024.02.25 | 조회수 1,408
올리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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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진꼰대
BEST저는 설비(기계) 관리로 첫직장일을 시작했는데 같이 일을 하던 벤더로부터 제안을 받아 이직을 했습니다.
직무는 기술영업이였고, 일이 적성에 맞고 하는일 자체가 즐거워 그곳에서 10년가까이 다니면서 일잘한다는 이야기도 듣고 여러가지 성과도 냈습니다. 제가 월급에 대해서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제 만족을 추구하며 다닐 수 있을 정도로요.
지금은 다른 회사로 옮겨 동일한 기술영업중인데 직무성향은 너무나 잘 맞고 회사 분위기 적응도 끝냈고 income까지 증가하니 너무 좋네요.
일을 하면서도 님과 같이 꾸준히 고민해보고 일을 하면서 다른 job의 성향은 어떤지 친구들과 선후배에 물어보고 탐색해 봤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우연한 기회에 offer를 받아 이직하였는데, 직무는 너무 만족하고 performance도 잘나와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주변사람들과 교류를 많이 하시고 견문을 넓히시다 보면 본인에게 잘 맞고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분명 올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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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커뮤니티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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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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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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