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 가사.육아 공동분담?

BEST옛날부터 집안일,육아 도와주는 남자 만나라 말하지만, 너도 꼭 남자랑 같이 돈벌어라 하진 않잖아요. 요즘 3-40 여자들은 그렇게 집안일 육아 하는 남자가 당연하다, 좋은 남편이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해주지 않으면 그게 엄청 잘못됐다. 결혼 잘못했다. 나는 불행하다 생각하죠 아빠가 가부장적이고 엄마가 더 고생했을수록 저런 생각은 더 강한 것 같아요. 근데 저런 여자일수록 남자가 일하는건 그냥 당연히 남자가 해야하는 일이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아빠는 일하고 엄마는 집안일 육아했는데 엄마가 힘들었다. 피해의식같은? 근데 아빠들은 집에와서 힘들다고 잘 얘기하지 않아요. 그게 가족을 위한 길이라 생각하고, 남자는 그러면 안된다는 이상한 생각을 갖고있죠. 여자들이 사회로 나와 일을하는건 너무 좋은거죠. 능력있으신 분들도 많고 남자들보다 꼼꼼하고 소통하는데 수직적이지 않고 장점도 너무 많습니다. 그렇게 사회로 나와 같이 일하는 부부라면 같이 집안일 육아 해야죠. 당연이 50:50으로 나눠서 하는건 불가능이죠. 근데 사로 같이 해야한다는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끼리 하면 느껴집니다. 이 사람도 최선을 다해서 일하고있구나, 그리고 집안일도 같이 동참하려고 하는구나. 반대로 남자가 혼자 경제활동을 하면, 제대로 된 두뇌를 갖고있는 여자라면 남자가 집안이 돌아가는 데 필요한 경제활동을 한다면 나는 집에 와서 남편이 힘들지 않게 집안일을 최대한 해놔야지 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집안일하고 육아하는거 굉장히 힘들어요. 그래서 남자다 와서 미비한 부분을 ‘도와’ 줄 수는 있죠. 근데 그게 당연시 되면 안되죠. 그럼 그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가 뭐에요? 집안일도 남자가 해, 경제활동도 안해. 집지키는 사람인가요..? 그런 사람일수록 이런 말 해요 집안일은 인정 못받는다. 해도 티 안난다. 인정을 왜 못받아요.. 티가 왜 안나요..쓴이님이 말한 것 처럼 쓰레기 쌓이고 냄새나는데... 그냥 본인이 졸라 하기 싫고, 집안일은 같이하는거다 육아는 공동이다 선택적 트랜드만 졸라 말하면 징징거리면 남자가 해쥬는걸 당연허게 생걱하는거지.. 맞벌인데 집안일 육아 안하는 남자들도 잘못됐고 외벌인데 집가서 온 집안일 육아 다 하게하는 여자도 잘못된거에요. 생활비 주지 마세요. 벌어서 쓰라하고 신용카드 다 정지하세요. 회사 안 다닌다고 하고 니가 다가서 돈 벌고 와서 집안일이랑 육아 같이 하자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