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국내기업 재직중이며
현회사가 4번째로 3년이 최대근속 기간입니다.
이러던차에 외국계기업 오퍼가 있었고 지원하면 실수하지않는이상 합격할 것 같습니다. 이회사는 같은업계로
글로벌 3순위안에는 들어갑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제가 우려스러운점은
이회사에서 2~4년 준비해서 둥지를 틀만한 기업으로 전직+점프업 시도하려했고
실패한다해도 국내업체다보니 고용안정이 좋습니다.(50대까지는 무리없을 것으로 예상)
그러나 외국계기업으로 이직할경우
당장의 연봉상승도 되고 이분야 탑은 다 다녀본 케이스가 되서 커리어는 화려해질것 같지만
해당 회사의 능숙한업무 적응시간 등을 고려하면
업무전직 점프업할 다음 회사로 갈 준비시간이 줄어듬,
점프업실패시 외국계기업의 고용불안정,
근속년수 짧음으로 인한 점프업시 단점.
직무 똑같음, 팀원들 이미 다 아는 사이고 좋은 사람들.
연봉은 현금성복지,성과금 등 영끌해서 20프로정도 협상제안할 예정입니다.(외국계라 계약연봉이 끝)
여기까지가 현재 제가 고민하는것들인데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본인이라면 어떤선택을 할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