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업 하는 작가들과 일합니다.
협의하에 날짜를 정하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날짜를 맞춘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엄청 압박을 넣진 않지만 여러번 설명 드렸고 (작가) 본인도 날짜를 맞추겠다고 말은 합니다. 하루 이틀이 아니고 10일 이상 늦습니다.
원래도 여러모로 좀 바쁜 사정이 있는 사람인 건 알고 계약을 했지만 본인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다 큰 어른들이 본인 일을 하는데 강압적인 푸쉬가 필요한걸가요? 나름 여러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소용 없네요.
이런 분과 작업 어떻게 맞춰나가야죠?
시간 약속을 지키게 할 방법이 있을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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