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 결혼식 청첩장 돌릴때 동료들한테 소고기 샀거든요? 4명 사주는데 술값까지 한 50만원 정도 나왔네요;
그랬는데, 그때 있었던 동료 중에 이번에 결혼한대서 밥산다길레 예약한 식당 보니까 고기 1인분에 5000원이네요 가격이 ㅋㅋㅋ (제 결혼식 모임때 모였던 인원 그대로 다시 모임)
그친구 요즘 형편이 어려운가 싶어서 참을라해도…
얼마 전에 주식이랑 코인해서 돈도 벌만큼 벌었다고 자랑하던게 생각나서 좀 어이가없습니다… 이거 제가 속이 좁은 건가요?
와이프는 그놈이랑은 조용히 멀어지라는데… 속이 답답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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