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어머니께서 어느덧 연세가 50중반이신데
앞으로가 막막하시니 조금씩 일거리를 찾으시는 듯 합니다
LH사무계약직 같은 곳에 지원해보시다가 다 2-30대 또래들만 지원을 하는걸 보고 속상해 하셔서 어쩔 수 없지만서도 마음이 쓰여 여쭤봅니다!
기존에는 유치원 원장직을 하시다 퇴직하셨는데
저 연령대에 내부 업무 중에 작은 일이라고 해볼 수 있는 곳들이 있을까요?
* 몸쓰는 일은 건강이 안좋으셔서 안하셨으면 좋겠어서...
아들된 도리로 제가 모두 지원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상황이 또 여의치만은 않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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