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회사에서 영업직으로 시작해 독립하여 조명디자인설계 사업을한지 어느덧 11년이 됏는데..
물류 제약 복지센터 주차장 경관 왠만한 일은 다해보고 여러 건축설계회사 전기설계회사 시공회사들과도 거래하며 나름 이쪽 일을하면서 직접설계한 건축물 내부 조명들 경관들을 보면서 돈은 많이안되지만 행복함을 느끼며 지내왔는데 이젠 다른일을 찾아야될것같네요..
소비자는 저렴한 제품으로 최고는아니지만 최선의 퀄리티를 바라고... 시공사는 그마저도 설계대로 진행은하지만 설계시요구햇던 스펙이되지않는 제품을 몰래 사용해 디자인설계가 잘못된것으로 몰아가고.. 설계비도 네고해고 그마저도 제때 안주고
나라가 힘들고 경기가 힘든건알지만 서로서로 응원하고 같이 이겨나가려는 모습보다는 개인의 이득을 위해일하는 협력사 거래처를 보니 일을 하는데 재미가 떨어지는 와중에 오늘 같은곳을 보며 믿고 함께햇던 건축설계회사 대표님마저 빗길사고로 세상을 등지시고.. 많이 힘드네요 푸념해봣습니다. 다들 건승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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