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0년차 연봉

패키지,콘텐츠,제품디자인(2d) 치고 있는 5년차 인하우스디자이너입니다. 저는 회사 비전, 연봉 안맞으면 과감히 칼이직 해오면서 살았어요.. 이번이 4번째 회사이고요.. 현 연봉은 3천후반, 이번 연협 때 4200을 목표로 잡고 있어요. (케바케지만 저는 이것도 낮다고 생각해요..) 몸값 올리려면 이직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어떠한 강점이 있는지 포폴에 녹여보세요! 회사가 보기에 맛있어보이는 인재임을 어필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봅니다. 저는 제 장점을 단순 이미지 치는 사람이 아닌 기획+브랜딩까지 생각하는 올라운더에 두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3d 빼곤 정말 다 할 줄 알고 실제로 행하고 있어요..) 중소기업 입장에선 맛있어보이겠죠 이런 디자이너 있으면 다 해결될 것 같으니까요. 현 회사에서 전임자 둘 나간 자리를 제가 입사 후 혼자 다 쳐내고 있고(1), 브랜딩 강화를 위해 필요한 인재라는 포지션(2)을 잡고 있습니다. 1+2 를 무기로 제 몸값 올리려는 전략입니다.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본인의 경험, 노하우를 잘 다듬어서 무기로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