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직 관련 고민이있어서 올려봅니다..
현재 저는 중견 식품회사(매출 조단위) 에서 qc업무(기기분석)를 맡고있습니다. 직장이 연고지와 멀어 자취를 하고있으며 월30정도 추가 지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골이라 퇴근하면 할게 없어 집에만 있습니다.
이번에 면접을 본 회사는 중소 제약회사(매출 1000억) 연구개발 업무이며 연고지와 가까워 자취비 월 30이 세이브 되고 퇴근 후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취미생활(헬스 등)도 즐길 수 있을거 같습니다.
또한 제약으로의 업종변경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걱정은 연봉이 전직장 대비 200정도 낮아지고 회사 규모와 매출도 낮아져 향후 커리어적으로 안좋아지는건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회사 복지도 차이가 있고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고견을 묻고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품 제약 이직 고민 상담
2024.02.14 | 조회수 353
흐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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