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선후배님들 안녕하세요.
항상 회사생활 글들 읽으면서 배우거나 느끼는게 많았는데, 저도 고민이 생겨 의견을 여쭤보려고 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근무한지 약 2년 5개월 정도 되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이직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 중에서 현재 제일 고민하고 있는 건 바로 이직 시기인데요.
바로 이직 후 연봉협상에 미칠 영향 때문입니다.
주변 얘기를 들어보면 전 회사에서 받던 연봉을 기준으로 이직하는 회사와 협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엥간하면 연봉협상을 마치고 이직을 하라고 추천을 많이 하시던데,
저희 회사같은 경우에는 보통 6~7월 사이에 연봉 협상을 하다보니까 아직 시간이 많아 남아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연봉 협상 기다리다가 좋은 자리 놓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되더라고요.
아래 세 가지 중에서 생각하시기에 가장 좋은 이직 시기를 골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천 이직 시기
투표 종료
총 67명 참여
1. 지금부터 준비해서 좋은 자리 찾는대로 한다
43(64%)
2. 연봉 협상 직후(6월~7월)
14(21%)
3. 연봉 협사 후 3개월 이상 다니고(10월 이후)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