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눈(Joint), 신축이음, 콜드조인트가 헷갈립니다..

20년 08월 03일 | 조회수 1,375

쿨

쿨쿠리요

억대연봉

안녕하세요. 콜드조인트(Cold Joint)란 이미 타설한 콘크리트부에 신축 콘크리트를 타설할 때 발생하는 균열(Crack)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축이음(Extraction Joint)는 도로위에 균열을 컨트롤하기 위한 이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헷갈리는 게 있는데요. 콜드조인트는 균열, 신축이음은 균열을 컨트롤 하기 위한 이음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조인트란 균열인가요? 아니면 균열을 컨트롤하기 위한 것인가요? 조인트가 균열을 컨트롤 하기 위한 이음이라면 콜드조인트만 예외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답변해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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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

친환경

20년 08월 05일

콜드조인트 : 하자로 보수가 필요함. 아래 조인트과 전혀 다른 개념이므로 섞어서 사용금지("조인트"라는 글자만 같을뿐) 조인트.줄눈 구분은 아주 다양하게 가능합니다. 쉽게 와닿는 개념으로 잡으세요. 전문서적마다도 다 달라요. 다양한 구분이 있습니다. 설계줄눈과 시공줄눈으로 구분. 설계줄눈 : 설계단계 사전계획, 도면에 표기됨 - EJ수축팽창줄눈 : 구조물의 수축팽창을 흡수(위치에 따라 방화방수차음 등을 만족해야함) - CJ균열유발줄눈 : 수축에 의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균열을 해당 위치로 유도함. 지정된 곳에 발생시켜 유지관리 보수보강 용이함 - 기타 : movement, sliding 등 큰 범위에서 EJ개념이고 결국 설계줄눈임. 시공줄눈 : 시공시 사전계획. 시공계획과 환경에 따라 시공계획에 따라 설치. 도면에 없고 시공계획에 있음. - CJ시공조인트 : 콘크리트 타설 끊어치는 구간. 일타설량 고려 - DJ딜레이조인트 : 수축을 고려하여 충분히 두고 후에 이어침. 스판구획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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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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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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