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수당이 어김없이 논쟁이 되는군요.

20년 08월 03일 | 조회수 656
무궁화

일단.. 기사에 공무원과 임금근로자 평균연봉을 비교했는데, 이게 수평비교로서 가치가 있는 통계인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수당 최대 18%'라는 자극적인 기사 이면에 담긴 숫자는 직급보조비나 급식비를 월 3~4만원 올린다는 것 뿐입니다. 임금인상률이 1% 전후, 즉 물가인상하는 만큼도 안되는 상황에서 이걸 올린다고 욕을 먹는게 객관적으로 온당한지는 의문입니다. 아무리 비판적이고 우울한 얘기를 안하려고 해도, 이 나라에서 공무원을 보는 시각은 매번 왜 이럴까요? 물론 공무원 수당을 통폐합하고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면 연봉인상률도 현실화 해야겠지요?

댓글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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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곤
    20년 08월 12일
    그야말로 평균의 함정입니다. 임금근로자 평균값 구하는 기준과 공무원 평균 구하는 기준이 다른데 저걸 임금 격차가 있다고 표현하는 게 어불성설 거죠. 평균 근속기간이 다른데 평균연봉이 비슷하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닙니까?
    그야말로 평균의 함정입니다. 임금근로자 평균값 구하는 기준과 공무원 평균 구하는 기준이 다른데 저걸 임금 격차가 있다고 표현하는 게 어불성설 거죠. 평균 근속기간이 다른데 평균연봉이 비슷하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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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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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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