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 4년차 신혼내기입니다.
제목 그대로 이긴 한데 그전에 저는 어릴때 약간
어머니가 큰사고이후 교회에 너무 큰시간을 할애하여
집안을 약간 방치해서 아버님도 지치시고 부모님 경제 상황이 안좋아지면서 많이 싸우시고 복합적으로 안좋은게 겹쳐서 학창시절에 이혼하셨습니다.
약간의 아픔도 있어서 교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교회 다니시는분 취향은 폄하하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아픔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연애시절에도 교회에대해서는 안좋은 생각이 있고
서로 존중하되 갠취존중해달라고 햇습니다.
아내가 교회활동을 하기하는데 어찌됏든 연애전부터해온던거라 존중하고 너무 시간을 할애하지말라했습니다.
그러고
결혼을 하게되었눈데 서로 존중하고 나름 잘 지냇는데
결혼후 교회 몇번갓으면 좋겟다 했는데 어느순간부턴가 교회활동 하는 아내랑 같이 참여하면 공황이와서 신혼초에 정신과상담도 일년햇습니다. 그이후 아내는 저에게 교회활동참여하자는얘기는 안했는데요
그런데 어제 저도 알고 본인도 아는 분이 있는데 같이 전도 하자고 몇일전부터 하길래 분위기를 싸하게
하고싶지않아 싫다고 확실히 거부했는데 아내 지인분이 아내한테 남편도 아는사이니 같이 전도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운동하고 쉬고있는데 계속 그러길래
화가나서 그만하라고 왜 현생이좋고 아픔이 있는데 강요하냐고 얘기하니 아내도 갑자기 삐져서 알겟러 하고
이제 말도 안합니다.
전 이상황이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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