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의 CCTV 어디까지일까요?
작업장 내, 물류 입출고장.
얼레베이터 앞 등
너무나 많은 CCTV로 인해
직장 동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사고 발생 시에 보려고 한 CCTV가
감시용으로 사용되며
대표라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있어요
짝다리를 짚으며 일하지 마라
지금 이 상황에 거기에 있는 것이 맞냐?
개인 카톡을 몰래 보고
직원을 불러들여 자신을 험담한 내용에
대해 추긍하고
조선시대 노비인가요?
아니꼬우면 나가면 그만이지만
제가 나간들 대표의 횡포는 끝날 것 같지 않고
퇴사하더라도 남아있는 동료들이
조금이나마 편하게 일 할 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노골적으로 대표라는 사람이
자신이 하는 일을
CCTV를 보는 감시자라고 하는데
이 대표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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