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이력서 보고 연락드렸습니다.A라는 회사의 B 직무 관심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지원함
헤드헌터:"아 B라는직무를 뽑고 있는데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전화통화로 설명한번 부탁드립니다"
나: 예?
헤드헌터:"ㅎㅎ 생긴지 얼마 안된직무라"
진짜 제가 1~2년에 한번씩 7번을 이직했는데 헤드헌터를 통해서 간적 한번도 없습니다. 뭐 30대 헤드헌터들은 저의 직무에 대해서 잘 압니다
특히 40중~이상의 헤드헌터분들 진짜 반성하세요 최소한 추천하는 직무에 대해서 100%는 아니더라도 뭐하는지는 알아야 할거 아닙니까
아니면 뭐의 약자인지나 아시던지.. 혹여나 제 이력서가 부족했다면 7번의 이직은 못했겠죠
기존이력서 전달드리면 키워드에 맞춰서 써달라는데 그러면 헤드헌터가 왜있습니까 ㅋㅋㅋㅋㅋㅋ
연봉의 20~30%나 가져가시면서 너무 날로 일하시는 헤드헌터분들 천지네요
그리고 일하고 있는데 메일이나 톡으로 달라고 하면 굳이 또 전화하고 전화 달라고 하고
진짜 욕이 한바가지
아 그리고 뭐 "조언을 드리자면요~ 마지막으로 이직 많이도 하셨네요~제가 이 회사 다녀봐서 아는데 이러면 회사에서 싫어하고 커리어 꼬입니다~"
당신 밥줄이나 걱정하세요 어줍잖은 전문가인척 충고하지마시구요
진짜 헤드헌터 컨택 살면서 한 200~300명 한거 같은데 대부분 그냥 이력서 복붙 이 80%,이단어는 뭐냐고 물어보고 이 직무 설명해달라는게 10%
한 10%만 그나마 정상
그래놓고 이력서 탈락하면 연락도 안해주는 전화충 늙은 헤드헌터들 반성들 하세요 오죽하면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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