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하고 있는 산업에 전체적인 파이가 축소되고 있고 설계 스타트업이다 보니 인력 부족으로 발생하는 업무 부하로 인한 스트레스와 발주처의 갑질로 인한 스트레스로 이직을 고민중입니다.
현재 4년차 전기설계 스타트업에서 경력 4년차 설계 엔지니어입니다.
스타트업 초기 멤버이다 보니 나름 회사내 입지도 있고 승진도 빨랐습니다 내년에는 차장 승진 예정이지만, 능력이나 경험에 비해 업무 부담이 큰편이고 종사하고 있는 산업에 전체적인 파이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기설계지만 전기, 제어, 통신을 모두 다루는 굉장히 마이너한 산업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어는 전자화되고 통신은 무선통신으로 바껴가면서 현장설비 감소로 인한 전체적인 파이가 감소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며 미래를 보면 이직을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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